작년에 와이프와 같이 조용한곳에 다이빙을 할만한곳이 없을까? 고민중 노마 강사님이 우도를 추천하셔서 다녀왔어요.

우도는 한번도 못간곳이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갈 수 있는곳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투어만 기다렸습니다.

역시 발이 넓으신 노마 강사님! 숙소와 맛집을 모두 알고 계셔서 제 걱정을 한번에 날려버렸네요. 다이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노마다이브에 친절한 강사님이 많이 계셔서 도움도 많이 받고(중요), 이런저런 도움이 되는 충고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편안하게 즐기러 가는건데 눈치 받으면 속상하잖아요 ㅠㅠ

맛집에서 맛있게먹고 다이빙도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노마다이브 추천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고 노마다이브와 해외투어 꼭 가고싶네요.